태양제 행진하는 에콰도르 원주민들

기사등록 2024/06/25 13:17:09


[코타카치=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에콰도르 코타카치에서 태양제라고 불리는 '인티라이미'(Inti Raymi) 축제가 열려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남반구에서 일 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동지쯤에 열리는 이 축제는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남미 전역에서 열리며 원주민 공동체들은 잠든 땅을 깨우고 태양을 향해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행한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