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첫날 음주 과속 운전으로 신부 잃은 美남성 100만$ 가까운 보상 받아

기사등록 2024/06/23 11:49:34

[서울=뉴시스]지난해 결혼식을 치른 첫날 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변도로에서 음주운전자의 과속운전으로 신부를 잃은 미 남성이 100만 달러(13억9100만원) 가까운 보상금을 받게 됐다. 사진은 사고 전 애릭 허친슨이 피로연에서 웨딩드레스을 입은 신부 서맨서 밀러와 춤을 추는 모습. <사진 출처 : 뉴욕 포스트>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