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러브버그' 기승

기사등록 2024/06/20 08:53:4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일명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20일 서울의 한 주차장에 서있는 차량 유리창에 앉아있다. 파리목 털파리과 '붉은등우단털파리'는 유충 때 낙엽과 유기물을 분해하고 상위 포식자의 먹이가 되는 익충이지만, 개체 수가 너무 늘어 야외 활동 때 불편을 준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2024.06.20.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