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서 폭우로 산사태, 최소 25명 사상

기사등록 2024/06/18 07:59:46

[엘 플라세르=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에콰도르 엘 플라세르에서 주민들이 산사태로 숨진 희생자 시신이 든 관을 옮기고 있다. 현지 당국은 중부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져 바뇨스 지역 고속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