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삐뚤빼뚤해도 마음만은 '소방관 최고'

기사등록 2024/06/17 10:30:12

[당진=뉴시스] 김덕진 기자=최근 당진아이파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난 불을 진압하는 소방대원을 보면서 한 아이가 지난 15일 당진소방서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적은 손편지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당진119안전센터 직원들은 이 아이에게 소방관이 하는 일과 소방차를 소개하고 탑승도 시켜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