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 클래식 우승컵 들어 올린 릴리아 부

기사등록 2024/06/17 08:11:54

[벨몬트=AP/뉴시스] 릴리아 부(미국)가 16일(현지시각) 미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드 필즈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전날 공동 14위였던 부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렉시 톰프슨(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했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