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수도권·국립대 무전공 신입생 6% →28%로 늘려

기사등록 2024/05/31 17:24:06

[서울=뉴시스]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학 등 73개 대학은 내년 정원 내 모집인원의 28.6%인 3만7935명을 무전공(전공자율선택)으로 뽑는다. 비중으로 따지면 전년도 6.6%(9924명)보다 4배 이상 불어났다. 교육부는 일반재정지원사업 평가에서 이들 73개교에 모집인원 25% 이상을 무전공으로 뽑아야 만점을 주기로 했다. ‘전공자율선택’은 학과나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 후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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