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주재 美대사관, 면책특권 주장 254억원 혼잡통행료 납부 거부

기사등록 2024/05/22 22:30:27

[서울=뉴시스]런던 주재 미 대사관이 1860만 달러(약 254억원)의 막대한 혼잡통행료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고 런던의 운송네트워크를 감독하는 '트랜스포트 포 런던'(TfL)이 밝혔다고 CNN이 22일 보도했다. 사진은 런던주재 미 대사관 모습. <사진 출처 : 타임스 오브 인디아>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