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서울광장 등 서울야외도서관 오늘부터 야간 운영

기사등록 2024/05/17 17:39:39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달 18일 개장한 '서울야외도서관'이 이른 무더위로 운영 시간대가 2주 앞당겨져 야간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9월 29일까지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오후 4~9시로, 청계천 '책 읽는 맑은냇가'는 정오부터 오후 8시로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17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독서와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2024.05.17.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