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높은 외식물가 영향으로 내식 소비가 늘고 해외에서 K-푸드가 인기를 끌며 국내 식품기업들이 올해 1분기 호전된 실적을 거뒀다. 기업별로는 CJ제일제당이 49%, 삼양식품은 235%, 롯데웰푸드는 101%, 대상은 92% 등 영업이익이 증가 했다. 사진은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식품 매대 모습. 2024.05.17. hwang@newsis.com
국내 식품업계, 1분기 실적 호전
기사등록 2024/05/17 12:33:42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높은 외식물가 영향으로 내식 소비가 늘고 해외에서 K-푸드가 인기를 끌며 국내 식품기업들이 올해 1분기 호전된 실적을 거뒀다. 기업별로는 CJ제일제당이 49%, 삼양식품은 235%, 롯데웰푸드는 101%, 대상은 92% 등 영업이익이 증가 했다. 사진은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식품 매대 모습. 2024.05.17. hw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