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금, 이스라엘-이란 군사적 긴장감 고조에 가격 오른다

기사등록 2024/04/14 13:00:0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인한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 및 금값이 당분간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은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현재 금은 온스당 2500달러를 넘보고 있다. 사진은 14일 서울의 한 귀금속 매장에 진열된 금 제품 모습. 2024.04.14. 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