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버스 추락, 45명 죽고 8세 소녀 '유일 생존'

기사등록 2024/03/29 09:33:17

[림포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에서 부활절 예배를 위해 이동 중이던 버스가 산길 다리 밑으로 추락한 현장에 경찰과 구조대가 모여 있다. 현지 경찰은 46명이 탑승한 버스가 추락해 45명이 숨지고 8세 소녀가 유일하게 살아남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중상이라고 밝혔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