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채찍질하며 속죄하는 필리핀 종교인

기사등록 2024/03/28 16:56:04

[마닐라=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거리에서 복면을 쓴 필리핀 남성들이 사순절 의식으로 자학하며 죄를 참회하고 있다. 필리핀 가톨릭교회와 보건 당국은 사순절 기간에 자학 행위 자제를 촉구하고 있으나 일부 열성 신도들은 신앙심을 표현하기 위해 자학을 마다치 않는다.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