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제주 포도뮤지엄 올해 첫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이 오는 20일 개막한다. 국내외 작가 10인이 기억과 그리움에 대한 감정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설치,조각 회화 영상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은 김희영 이사장이 디렉팅한 테마공간에 설치한 설치 영상작품. 100년을 살다가 얼어죽은 거대한 배롱나무가 전시장안에서 영상과 함께 정령처럼 부활했다. 2024.03.18.hyun@newsis.com.
제주 포도뮤지엄 에서 부활한 배롱나무의 환희…'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기사등록 2024/03/18 12:30:35
최종수정 2024/03/18 14:25:36
[제주=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제주 포도뮤지엄 올해 첫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이 오는 20일 개막한다. 국내외 작가 10인이 기억과 그리움에 대한 감정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설치,조각 회화 영상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은 김희영 이사장이 디렉팅한 테마공간에 설치한 설치 영상작품. 100년을 살다가 얼어죽은 거대한 배롱나무가 전시장안에서 영상과 함께 정령처럼 부활했다. 2024.03.18.h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