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위장 이스라엘군, 서안지구 병원 습격

기사등록 2024/01/31 08:13:44


[제닌=AP/뉴시스]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제공한 CCTV 사진에 30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민간인과 의료종사자로 위장한 이스라엘 군인들이 요르단강 서안지구 제닌의 이븐 시나 병원 복도에서 무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이들의 공격으로 병원서 치료 중이던 하마스 대원 3명이 살해됐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국제사회에 이스라엘군의 이러한 작전을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해줄 것을 촉구했다.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