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 아크허스트' 컵 들어 올린 아리나 사발렌카

기사등록 2024/01/28 08:46:46

[멜버른=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27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정친원(15위·중국)을 물리치고 우승한 후 우승컵 '다프네 아크허스트 메모리얼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사발렌카는 정친원을 2-0(6-3 6-2)으로 물리치고 2연패를 달성했다.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