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환수율, 2018년 이후 최고치

기사등록 2024/01/15 10:52:02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5만원권을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5만원권의 환수율(발행 대비 환수 비율)이 67.1%로 지난 2018년 67.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데믹으로 대면 거래 회복에 따른 화폐 환수 경로의 정상화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2024.01.15. hw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