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추위도 좋아'

기사등록 2023/11/13 11:12:0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습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조금은 때이른 겨울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라산 윗세오름 일최저기온은 영하 5.4도를 기록했다. 2023.11.13.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