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금값’ 고공행진

기사등록 2023/11/01 16:15:2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전쟁 여파로 금값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간 기준 국제 금값은 지난달 8.19% 올라 3월(8.8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거래소에서 현물 기준 금값은 한때 온스당 2006.83달러에 거래됐다. 사진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진열된 금 제품의 모습. 2023.11.01. my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