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진행되는 한우 농가

기사등록 2023/10/23 15:38:28

[담양=뉴시스] 이영주 기자 = 럼피스킨병이 확산하고 있는 23일 오후 전남 담양군 고서면 한 한우 농가에서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이 특징이다.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져 있다. 2023.10.23. leeyj25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