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돌아보는 홍매화' 박서보 화백 발인

기사등록 2023/10/17 08:16:43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추상미술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발인식이 열린 17일 유족들과 손자 박지환이 영정을 들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작업실) 정원에 홍매화를 돌아보고 있다. 고인은 생전 홍매화 나무를 많이 좋아했다. 2023.10.17. pak71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