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작별 키스하는 러시아군 징집병

기사등록 2023/05/24 10:42:23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군 징집병 송별식이 열려  한 징집병이 할당 부대로 떠나기 전 송별 나온 애인과 입맞춤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봄 징집 기간 18~27세 사이 14만7000명을 징집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징집병들은 1년간 의무 복무를 해야 한다.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