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정원사' 작가 이영지 개인전 'Stay with me' 열린 선화랑

기사등록 2023/05/12 15:18:05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화가 이영지 작가가 12일 서울 종로구 선화랑에서 열린 개인전 'Stay with me' 기자간담회에 앞서 신작 '바보처럼 너만 생각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화의 채색화 기법을 정직하고 고수해온 작가는 종이 위에 부드럽게 쌓은 아름다운 색감과 섬세한 필치로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개성 가득한 화면으로 풀어 놓았다. 2023.05.12. pak71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