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에 입 맞추는 크비토바

기사등록 2023/04/02 08:55:14


[마이애미=AP/뉴시스] 페트라 크비토바(12위·체코)가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입 맞추고 있다. 크비토바는 결승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7위·카자흐스탄)를 2-0<7-6<16-14> 6-2)으로 물리치고 마스터스 1000 시리즈 통산 9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