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가세연은 지난 2019년 8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주차된 포르쉐 차량 사진을 유튜브로 공개하며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씨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됐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8.cho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