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따릉이 요금 인상에 이어 이용권 변경 추진 중

기사등록 2023/02/19 13:08:41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사거리 인근에서 한 시민이 따릉이를 타고 있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 요금 인상과 함께 이용권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른바 '따릉이족'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기존 7일, 30일, 365일권을 없애고 3일권을 도입하는 것에 이어 2시간권이 사라지고 1시간권만 남게 되는 것도 논란이다. 2023.02.19. livertre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