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국내 송환

기사등록 2023/02/11 08:53:34

[인천공항=뉴시스] 최진석 기자 = 쌍방울 그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 해외로 도피했던 김성태 전 회장의 '금고지기'인 전 재경총괄본부장 김모씨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씨를 곧바로 수원으로 압송해 조사할 예정이다. 2023.02.11. my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