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이 사라져간다

기사등록 2023/01/15 13:00:08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코로나 여파와 전기·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상승으로 인해 목욕탕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줄고 있다.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지난 2020년 3월부터 서울 목욕탕 243곳은 문을 닫았다. 15일 서울 시내의 한 목욕탕의 모습. 2023.01.15.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