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사망 교통사고 발생한 세곡동 스쿨존 인근 건널목

기사등록 2022/12/20 13:55:27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스쿨존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 가드레일이 파손돼있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이곳에서는 초등학생이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다 직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사고 지점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0여m 떨어진 곳으로 당시 눈이 2cm 정도 쌓여있었다. 2022.12.20.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