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건물 붕괴 현장에 몰린 구경꾼들

기사등록 2022/11/17 17:17:17


[나이로비=AP/뉴시스] 17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 외곽 루아카 건물 붕괴 현장에 구경꾼들이 몰려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으며 지난 15일에도 카사라니 지역에서 건설 중이던 주거 건물이 무너져 3명이 희생됐다. 케냐에서는 최근 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건축업자들이 규정을 어기는 경우가 많아 유사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