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실종' 제주 마라도 전복 어선 육상 인양

기사등록 2022/10/22 12:54:19 최종수정 2022/10/22 13:43:18

[서귀포=뉴시스] 오영재 기자 = 22일 오전 제주 서귀포항에서 전복 어선 A호(근해연승,29t)가 크레인에 의해 육상으로 인양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2시40분께 실종 신고가 접수된 A호는 약 2시간 뒤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승선원 4명이 실종된 상태다. 2022.10.22.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