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65만개사 8900억원 지급

기사등록 2022/09/29 10:48:51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홍보 입간판이 설치돼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분기 손실보상은 약 65만개사에 890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29일부터 전용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10월 4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내 가까운 시·군·구청에 마련된 손실보상 전용 창구에서 할 수 있다. 2022.09.29. kg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