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다" 환호하는 김주형

기사등록 2022/09/25 09:48:17

[샬럿=AP/뉴시스] 김주형이 24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셋째 날 포볼 경기 18번 그린에서 승리의 버디 퍼팅을 마무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김주형은 김시우와 조를 이뤄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미국)를 1홀 차로 꺾었다. 둘째 날까지 2-8로 밀렸던 인터내셔널팀은 중간 합계 7-11로 점수 차를 좁혔다.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