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금융권 횡령 사고 6년간 1192억원…환수율은 32%

기사등록 2022/09/20 10:07:02

[서울=뉴시스] 20일 금융감독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융권에서 횡령을 한 임직원은 181명으로 횡령 금액은 1192억39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환수 금액은 127억800만원으로 환수율은 31.7%에 그쳤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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