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수원·안성·이천·파주·의정부·포천)병원 지부 조합원들이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총파업 전야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6개 병원 지부는 인력충원과 임금 인상, 수익성 위주의 경영평가 폐기 등을 요구하며 지난 22~2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투표율 81.1%에 찬성률 92.4%로 파업을 가결했다. 이들 지부가 총파업을 결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08.31. jtk@newsis.com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총파업 D-1
기사등록 2022/08/31 19:26:49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수원·안성·이천·파주·의정부·포천)병원 지부 조합원들이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총파업 전야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6개 병원 지부는 인력충원과 임금 인상, 수익성 위주의 경영평가 폐기 등을 요구하며 지난 22~2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투표율 81.1%에 찬성률 92.4%로 파업을 가결했다. 이들 지부가 총파업을 결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08.31. jt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