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홍수, 침수 도로 걷는 주민들

기사등록 2022/08/23 09:33:48

[엘 마나킬=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수단 알자지라 주 엘마나킬의 마을에 폭우가 내린 후 주민들이 침수 도로를 걷고 있다. 유엔은 수단 동부와 코르도판 주에서 10만 명 이상이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했다. 수단의 우기는 보통 9월까지 지속되며, 우기 종료 직전에 홍수가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