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 우승 '한국인 최초'

기사등록 2022/03/21 07:59:45

[베오그라드=AP/뉴시스] 우상혁(앞)이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1위를 차지, 태극기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결선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