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의료진 "오미크론 감염자 증상 가벼워"

기사등록 2021/12/02 11:00:14

[롤리=AP/뉴시스] 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인근 롤리의 한 의원에 백신을 접종하러 온 한 남성이 추가 점검을 위해 격리돼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남아공 의료진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들이 속단하긴 이르지만 지금까지 대부분 가벼운 증상만을 보인다고 보고했다.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