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반대' 시위 현장 피하는 아이티 학생들

기사등록 2021/11/26 12:03:45

[하르툼=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학생들이 납치 반대 시위 현장을 피해 뛰어가고 있다. 미 국무부가 지난 8월 아이티에서의 납치에 대해 경고한 이후 아이티에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는 갱단 주도 납치가 증가하고 있다.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