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네시주 우체국서 총격, 범인 포함 3명 사망

기사등록 2021/10/13 10:55:43


[오렌지마운드=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오렌지 마운드에 있는 우체국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희생자와 직원 가족들이 우체국 밖에서 기도하고 있다. 경찰은 이 총격으로 우체국 직원 3명이 숨졌으며 이중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는 총격범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