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폭발 희생자 매장용 무덤 파는 아프간 사람들

기사등록 2021/05/10 09:17:35


[카불=신화/뉴시스]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사람들이 자동차 폭탄 희생자들을 매장하기 위해 무덤을 파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8일 카불의 사예드 울 슈하다 학교 밖에서 발생한  3차례의 연쇄 폭발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으며 희생자 대부분은 여학생들이라고 밝혔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