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이름으로 마지막 훈련, 아쉬운 팬심'

기사등록 2021/03/05 14:10:57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매각된 KBO 프로야구팀 SK 와이번스가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찾아와 청백전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은 선수단이 SK 와이번스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는 마지막날이다. 2021.03.05.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