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능시험장 유증상 학생 위한 별도시험실

기사등록 2020/11/30 11:24:0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30일 오전 부산진구 부산진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장 방역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 가운데 한 교사가 시험 당일 발열 등 유증상 학생들을 위한 별도시험실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지역 올해 수능시험은 일반시험장 62개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2개교,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 1곳 등을 운영한다. 예상 응시인원은 총 2만7529명이다. 2020.11.30.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