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포스터 앞 촛불 밝히는 아르헨 축구 팬

기사등록 2020/11/26 10:08:39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경기장 밖에서 한 축구 팬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포스터 앞에 촛불을 밝히며 그를 추모하고 있다. 1986년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60세.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