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마스터스 준우승…아시아 선수 '최초'

기사등록 2020/11/16 08:05:24


[오거스타=AP/뉴시스]임성재가 15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대회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