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배달원 다리 절단하게 만든 만취 운전자 영장실질심사

기사등록 2020/11/13 14:20:05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0대 배달원에게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큰 부상을 입히고 도주했던 30대 운전자가 13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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