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망 좀 열어주세요"

기사등록 2020/11/10 10:00:28


[데이비=AP/뉴시스]열대성 폭풍 '에타'가 미 플로리다 해안으로 북상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데이비 침수지역에서 개 두 마리가 철조망 밖을 바라보고 있다. 폭우를 동반한 에타로 도시 전체에 홍수가 발생해 차량이 전복되고 상가가 침수됐으며 빠르게 불어난 물로 지역 전체가 물에 잠겼다.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