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 단 곰인형, 낙태죄 폐지 집회 참석

기사등록 2020/11/07 16:23:20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160만인의 선언 : 낙태죄폐지전국대학생공동행동 회원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에서 정부의 ‘14주’와 ‘24주’로 쪼개어 개정안을 만든 "주수제한 입법예고안의 완전 철회와 낙태죄의 완전 폐지를 요구하며 "낙태죄 마침표" 집회에 참여자들 이름표를 단 곰인형을 자리에 늘어 놓고 있다. 언택트 집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곰인형이 참여자들의 이름표를 달고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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