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지역서 대피하는 온두라스 임산부

기사등록 2020/11/06 07:55:16

[플라네타=AP/뉴시스]5일(현지시간) 온두라스 플라네타에서 한 임산부가 한 남성의 도움으로 허리케인 에타로 침수된 지역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허리케인 에타는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했으나 느리게 이동하면서 많은 양의 비를 뿌려 중미 니카라과와 온두라스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