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포격에 살아 남은 금붕어 한 마리

기사등록 2020/10/13 13:24:39


[스테파나케르트=AP/뉴시스]12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내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주 주도 스테파나케르트에서 한 남성이 아제르바이잔의 포격 이후 살아남은 금붕어를 병에 넣어 들고 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2주간의 무력충돌 끝에 지난 10일 러시아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으나 산발적인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2020.10.13.